낙지는 강장작용에 좋은 타우린과 히스티딘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로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원기를 북돋아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스테미너 식품입니다.
한의학의 대가 허준은 그의 저서 '동의보감'에 낙지는 성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표현하였고, 다산 정약용의 형 정약전은 그의 저서 '자산어보'에 낙지는 맛이 달콤하고 회, 포, 굴을 만들기에 좋은 식품으로 피로에 지친 소에게 낙지를 먹이면 강한 힘을 갖게 된다고 표현, 낙지는 강장작용에 탁월한 식품임을 표현하였습니다.